스타크레프트2 - 북미에서 유행하는 맵 [Online Games]

"테란의 영웅이자 영원한 우주의 간지남, 짐 레이너"

사실 [스타크레프트: 브루드워]를 하기 시작했던 옛날엔 친구들이 하니 따라서 한거 였고, 그리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었다. 그와 반대로 [워크레프트 2 & 3, 확장팩 - 프로즌쓰론]은 중학생때 부터 죽어라 달려서 했는데, 이유를 생각하니 캠페인 시나리오의 재미 때문이었던거 같다. 하지만 그 후 소설책 광인 본인이 볼게 없어 읽게된 스타크레프트 소설을 정독후 푹 빠져서, 결국 스타크레프트 오리지널, 확장팩 캠페인 까지 고등학교 2학년때 전부 깨며 즐기게 돼었었다.

그러한 영향으로 이번 [스타크레프트 2 - 자유의 날개]는 본인으로써도 굉장희 흥미롭고 재밌게 즐길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나온지 한참 됐는데 이런글 적는것도 뻘줌한거 같다(완전 뒷북이다).
"첫 게임이 나온지 몇일 지나고 나서 찍은 시작 화면"

우선 배틀넷 계정 로그인과 동시에 보이는 '타이거스' 의 아찔한 남성미(?)와 함께 시작되는 스타크레프트2... 남자인 본인으로썬 굉장희 괴로웠다 (어째서 노바누님은 안보이는 것이냐). 그렇게 한참 뒤적거리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맵에 한번 들어가 볼겸 가볍게 4vs4 게임 매치를 시작하게 돼었는데... 한국쪽은 모르겠지만, 북미쪽 서버는 현재 대세가 초반 다구리로 선수 필승(?)을 하는 전법이 유행인지, 시작한지 몇분도 안돼 사방에서 저글링들이 처들어 오는걸 볼수 있다. 그렇게 초반부터 기지 한쪽이 전멸하면 이미 게임 오버라고 봐야하는게 현실이다.

"89등이었던 순위가"

"순식간에 33등으로 변했다 -_-;;"

한그렇게 3vs3 과 4vs4를 즐기며 노는데, 역시 워크레프트3나 스타크레프트 에서의 재미는 플레이어들이 직접 만든 타워 티펜스나, RPG, DOTA라 생각하는 본인은 다른 맵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발견한 게임이 2개가 있었다.

"북미 서버에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타워 디펜스중 하나...그 누구도 깨본적이 없다는 전설이 있다 -_-;;"

그중 하나가 바로 위에있는 게임이다. [Ultimate Tank Defence!]라 불리는 이 게임은, 이름 그대로 탱크에 다양한 옵션과 능력을 부가시켜주는 유닛을 태워 적들로 부터 중앙 커멘드 센터를 지켜내야 하는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미네랄 100을 지불하고, 4명의 영웅 유닛중 한명을 고를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킬수 있다( 이 게임에서 선택한 영웅은 후에 플레이에 큰 영향을 준다). 또한 일반 유닛과 탱크들의 서포트로 적들을 처단하며, 모은 가스를 중앙 탑을 업그레이드 시키던가, 미네랄로 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무리 처절히 노력해도, EASY 난이도로 선택해도, 결국 그 누구도 깨보질 못했다고 들었다... 실제로 본인이 작정하고 깨보자 생각하여, 3명의 플레이어들과 머리를 굴리며 플레이 하였지만...-_-;; 레벨 30이 최대였다. 4시간의 노력으로도 결국 허무하게 패하고 말아, 현재 봉인한 맵중 하나다.

"현재 개발중이라는 GHOST - NOVA 시리즈중 하나"

그와 반대로 싱글 플레이를 위한 맵도 만들어 졌는데, 그중 하나가 위의 고스트 노바다. 그렇다! 무릇 모든 스타크레프트2 남성 플레이어의 마음을 불태운 그녀를 플레이 할수 있게 해주는 맵이다! 하지만 이 게임에도 말못할 지뢰가 있었다.

"시작과 동시에 보이는 맹스크의 아들놈 방, 그리고 타이거스.. 그런데 누님 표정이 썩소다"

시작과 동시에 보이는 풀 3D 캐릭터를 볼수 있을것이다. 그렇다, 이 게임은 FPS 슈팅게임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니 노바는 멀쩡하게 서있는데, 어디선가 마린의 총쏘는 소리와 발밑에서 불빛이 반짝 거리는걸 볼수있다 -_-;
"그는 저하늘의 별이 돼었다..."

그렇게 타이거스를 노려봐준후 주위를 둘러보면, 반대편에 수많은 스타크레프트2 캐릭터들이 보이는걸 알수있다. 접근해서 보니 움직이긴 움직이는데, 아무말도 없으며, 클릭할려고 마우스 왼쪽을 누르니 총이 발사되 죽여버리는 이루 말할수 없는 황당한 상황에 노이게 된다. 그렇게 배를 탐색할려고 하니, 몸이 벽을 뚫코 지나가는걸 볼수 있는게... 역시 미완성이라 하더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_-;; 그리고 수많은 늑대 초상화가 보이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게임을 만들려는 자는 짐승남인듯 하다...

Maus - "실제로 본인과 대화를 해보니, 노바씨의 매력에 빠져 블리자드도 중단한 프로젝트 노바를 독자적으로 만들려고 한단다"

그렇게 허무하게 [Game Quit]을 눌러 다른 게임을 하는데, 플레이어들한테 물어보니 이 게임이 생각보다 유명한지, 다들 한번씩 해보았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그 그중 80%는 노바를 감상하기 위해 했다는 설이....

"짐 레이너도 아마 이분 뒤를 백업 해줄거라 믿는다... 완성만 해다오"


덧글

  • 카니발 2010/08/09 16:08 # 답글

    한국은 사신+저글링입니다. 애미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더군요[...]
  • maus 2010/08/11 11:13 #

    어흑... 초반러쉬가 참 더럽죠...정말 못하는 애들이랑 하게 되면 그냥 초반부터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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