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영상은 테일즈 오브 엑시리아, 공식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


"Humans hold their wishes in their haerts and look up to the sky when they come true"
안녕하세요, maus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남코 반다이가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테일즈 오브 엑시리아'(Tales of Xillia) 입니다.
마지막으로 on/off 에서 포스팅 했던것 처럼 현재 남코 반다이는 몇일 후 '테일즈 오브 더 월드 3'를 PSP로 발매할 예정이지만, 한가지만 개발하는게 아닌 또 다른 프로젝트가 있었더군요.
바로 2011년에 발매할거라는 PS3, 첫 출시 예정인 테일즈 오브 엑시리아입니다.
여태까지 등장한 남코 반다이의 테일즈 시리즈는 주인공과 히로인을 포함한 4인 파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됐었지만, 이번 엑시리아에서는 최초로 두명의 주인공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그것도 남자, 여자로 말이죠.
그렇다면 게임속에 등장하는 두명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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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5세
신장: 163cm
성우: 요나가 츠바사
자신이 맡은 일은 확실하게 처리하는 인물로, 로얄 시티에서 의학을 공부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일으킨 사고로 인하여 고향을 떠나, 현재 메트로 폴리스 2 - 팬에있는 병원에서 공부중이다. 평소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이나, 가끔식 충동적인 경향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분쟁이나 다툼속에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이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그만의 성격으로 인해 비롯된다.
평소와 다름없이 병원에서 공부를 하고있던 쥬드였으나, 갑작스럽게 등장한 정체를 알수없는 무리들이 병원을 수색한다. 군사 실험의 실패의 원인을 밝히로온걸로 추정되는 이들을 보던 쥬드는 밀라 (Milla Maxwell)와 조우하게 된다. 그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듯한 밀라 라는 인물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스스로 이용을 당해도 괜찮다고 믿고있다. 무기를 들고 싸우는것을 기피하며, 주먹으로 싸우는 무투가적인 경향을 보여주는 인물.
( 이미지만으로 봤을때 의학에서 공부한 인물로는 보이지 않는...)


나이: 20세
신장: 168cm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
그녀는 땅,물,바람, 그리고 불의 정령을 소환할수 있으며, 스스로가 정령의 주인이라 자칭하는 소녀. 산골자기에 있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비 이상적으로 모인 정령들이 군사 실험장에 있는것을 느끼며 찾아가게된다. 세상을 지켜보는 임무를 수행할때,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란 듯이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아무런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물을 혐오한다.
영적인 지혜와 지식은 가지고 있을지 모르나, 인간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문화에 무지하며 이에 큰 흥미를 가진다. 사실 그녀는 공복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데, 이는 그녀의 주 에너지가 마나이기 때문이다. 초인적인 면을 보여주는 그녀는 정직한 소녀로써 자연을 옹호하는 인물이다.
주된 무기는 한손검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분은 의상이 뭔가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무래도 이번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듯한 인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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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왼쪽부터, 후지시마 코스케, 오쿠무라 다이고, 이노마타 무츠미 -
캐릭터 원화와 디자인은 시리즈 팬들에게 익숙한 후지시마 코스케와 이노마타 무츠미, 두 분이 담당한다고 합니다.테일즈 오브 어비스등 다른 여타 작품에서도 활동하셨던 분들이니 캐릭터 디자인은 나름 기대하고 있는 중이죠. 또한 오쿠무라 다이고 라는 아티스트 또한 포함돼 있는데 이 분은 Wii로 발매됐던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시더군요. 과연 실력파들이 모인듯 합니다.테일즈 제작팀은, 대 히트를 쳤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와 같은 비쥬얼로 가느냐, 아니면 수체화 같은 이미지의 그레이스로 갈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현재 나온 트레일러를 기준으로 봤을때 캐릭터 의상과 배경은 아무래도 그레이스쪽에 더 치우친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양쪽 측면을 잘 살려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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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번 테일즈 오브 엑시리아의 테마송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담당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바로,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은 언제나 강한 테마가 있어 젊은 사람에게 그것이 닿는다라 하더군요.
또한 개인 스스로도 사전에 자료등을 미리 받아서 어떤 메세지가 이 게임에 담겨져 있는지 공부한후 그것을 적극적인 메세지로 담으려고 한다 하니 어떤 곡이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현재 그녀는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 이자 모델인 마뉴엘 슈바르츠와 작년에 결혼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남코 반다이의 새로운 시도가 과연 얼마나 큰 변화를 줄지도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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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난 Xbox360밖에 없자나... 아니 자동차 수리비로 살 돈까지....
난 아마 안될거야 으흑흑흑흑...
난 아마 안될거야 으흑흑흑흑...
덧글
좋은 정보 잘 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요즘 몸이 머리의 통제를 벗어나 활동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무럭무럭 솟아나는군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