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Black Maus' Journal # 1 [Online Games]

Day 1 - 트리스팔 숲 (Trisfal Glades)

무료함과 따분함을 못참고 결국 저질르고 말았다.
분명 [세나리우스 서버]에 레벨 60의 흑마법사가 있지만 심심하다.

무언가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8년간 와우만 했더니 모든게 따분하다.
뭔가 내가 해보지 못한 그 어떤 무엇인가가 있을거다 라 생각하다 떠오른게 퓨어 DPS!
생각해보니 8년간 플레이한 클래스는 [전사, 샤먼, 성기사, 드루이드]...

단 한번도 순수 원거리 딜을 해본적이 없는것.

"그래... 이참에 흑마법사 하나 제대로 키워서 PVP를 즐겨 보는거야...!"

그리하여 탄생한 'Blackmaus'... 역시 나의 네이밍 센스는...
그런데 옆에서 그걸 본 친구놈이 웃고있던거 같은데 분명 내가 잘못본걸게야....!
대격변이 시작된 후,
너무나도 많이 변한 퀘스트들을 보니 신기한거 같다.
우선 계정 귀속템을 옴겨야 겠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팡이를 구매한 기억이 없는게...;;

'분명 저렙때는 무기따위 없어도 상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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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계정 귀속템을 넘긴 후, 플레이한지 얼마 안돼 레벨 8!
[보이드 워커(Void Walker)]를 소환하니 뭔가 든든한거 같지만...
어째서 머리속에서 보라도리가 떠오르는 거지....?

무시하도록 하자
[브릴(Brill)]에 도착하니 보이는 실바나스의 조각상. . .
몇달간 제대로 보질 않아서 그런걸까, 뭔가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지금은 레벨업이 최우선 과제
사냥이나 하도록 하자!

그런데 묘하게 배가 고픈게 아이스크림이 어디에 있더라 . . .

그나저나 길드 가입을 해야 하는데 'Muutwo'형이 안보이시는게. . .
생각해보니 여자친구 시험이 끝나서 오랜만에 만난다고 하셨던가?

아... 갑자기 솔로라 슬프다 ;ㅅ;
잠시 세수좀 하고 . . .
퀘스트를 위해 [브릴(Brill)]에서 북쪽으로 향하니 보이는 농장 . . .
난 왜 오리지널때가 더 좋았던거 같지?

그런데 우째 몬스터들이 한마리도 안보인다 . . .
본격적인 집단 난전 . . ?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건지 4-5마리가 달려오는게. . .

생각해보니 이놈들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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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여성몹은 없는것이냐 . . ."
그런데 분명 저렙 부터 키우는건 따분할텐데 뭔가 묘하게 재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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