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새로운 스케치북을 장만했어요 평상시 - 근황

사실 요즘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답니다. 'ㅅ'
부모님이랑 여동생이 한국으로 귀국하고나서 방학이 끝났기 때문에 한참 학교 적응하는데 바빳거든요.

새로운 경쟁자들과 떠오르는 샛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으르렁 거리는게 약간 살벌하기도 했지만,
무사히 친구들이랑 다시 오붓하게 그림이나 그리며, Maya로 자동차를 만든다던가,
Unreal Engine으로 모델링을 하던가... 갑자기 그림그리기 귀찮아서 빈둥거린다던가...

네 그렇습니다 -_-;; 한참 백수처럼 지냈어요... 그.... 그래도 할건 다하면서 놀았다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열심히 한건 역시나 잉크로 그림그리는 연습이었는데...

한참 잉크로 그림을 그리던중 다음 페이지를 넘기니 더이상 남아있는 페이지가 없더군요.

그 동안 동물들의 뼈, 또는 식물과, 제스쳐를 중심으로 연습을 했는데 갑자기 한가지 테마를 정해서 그 테마의 주제로만 꽉차있는 스케치북을 만들고 싶더군요. 문제는 그걸 유지할 근성이 있냐는 거지만...;

아무래도 여름에 한참 주변의 식물들이 활짝 피어있기에 첫번째 스케치북을 식물과 나무를 주제로 해볼까해요.

그렇게 결정하고나니 펜의 잉크가 부족한거 같아서 순식간에 20마일 밖에 있는 제가 자주가는 Art Supply Warehouse로 갔었죠.

역시나 세일기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몇몇 재료들의 가격이 살인적이더군요. 결국 45.48$에 전부다 구매하고 집으로 오니 지갑은 또다시 텅 비어있고, 뭔가 묘하게 힘이 안나더군요.

에효효... 그래도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힘을내고 다시 그림이나 'ㅅ'...
아참 그리고 사진속에는 없지만 오랜만에 아크릴 페인트좀 해볼려고 다른 재료들도 사왔다죠~
그런데 오랜만에 아크릴통을 열어보니 냄새가...으앍.....

덧글

  • 콜드 2011/07/24 11:37 # 답글

    축전 그려달라고 해야지(맞는다)
  • maus 2011/07/25 09:24 #

    /총알 장전중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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